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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오고 나서 제일 재밌게 보고 있는 스포츠 종목이 바로 미식 축구입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미식 축구의 규칙도 모르고 별로 재미도 없어보였는데, 한 번 빠져드니 왜 NFL 미식 축구가 가장 큰 규모의 리그를 가지고 있는지 알겠더군요. 저는 특히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스라는 팀을 좋아하는데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라고도 하죠. 아무튼 이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스 선수에 대해서 소개해보고 정리해보는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하면 바로 톰 브래디라는 선수가 떠오릅니다. 미식 축구에서는 쿼터백이라는 포지션이 가장 중요한데 바로 이 포지션을 맞고 있는 선수죠. 패트리어스의 주장이자 NFL 간판 스타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현역 선수 중 NFL 역사상 최고의 쿼터백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유명 모델인 지젤 번천의 남편이기도 하죠.




두번째로 유명한 선수는 롭 그론카우스키입니다. 이 선수는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하는 TE인데요. TE는 타이트엔드라는 포지션으로 다재다능한 포지션입니다. 롭 그론카우스키는 터치다운한 후 공을 땅바닥에 패대기 치는 특유의 세레머니가 유명하기도 합니다. 그는 현역 최고의 TE이기도 하고 톰 브래디와 함께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스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최근에 패트리어츠로 합류한 와이드 리시버 조쉬 고든입니다. 이 선수는 원래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에서 최고의 와이드 리시버로 활약했다가 이번에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스로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스타 와이드 리시버가 없었던 패트리어츠에 날개를 달아준 셈이 되었죠.




와이드 리시버에는 조쉬 고든 외에 줄리언 애들먼, 크리스 호건 등 준수한 와이드 리시버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러닝백인 미쉘과 버크헤드, 화이트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무튼 이번 시즌이 가기 전에 이 선수들도 한 번 쭉 정리를 해봐야겠네요. 디펜스팀과 스페셜팀 선수들 역시 아직 정리를 못했는데, 언제 한 번 날 잡아서 선수들을 쭉 정리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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